개요
흔히 우리가 노트북을 살때
고민하게 되는 많은 요소가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A/S 부분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왜 많은 것들 중에 A/S를 먼저 작성하는 것 일까?
우리가 노트북을 선택할때 가격과 성능 그 이외의
다른 무언가를 고려해야 할때 A/S가 상당부분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A/S는 과연 실제로 많이 필요할까?
나의 경험을 비롯해 얘기해보자면
실제로 초기 불량(미개봉상태에서 개봉한 직후의 불량)을
제외한다면 추후 2년이상은 A/S를 받는 것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노트북의 브랜드에서 무상보증기간을
2년을 주는 것이다
그들은 기업이고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다
새상품을 산 이후 매달 고장나거나 고장이 잦다면
오히려 기업의 인건비가 더 나가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 있다
"2년이라는 기간을 왜 무상보증기간으로 삼았겠는가? "
이를 근본적으로 파악한다면 이해 할 수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본인의 부주의 ( 바닥에 떨어트림,밟음,액체류를 노트북에
실수로 흘림)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불량이 발생 할 수 있는 확률의
경우의 수는 극소수라는 점이다
A/S 측면에서 보는 노트북 추천
국내회사인 삼성과 LG는 A/S 측면에서만 본다면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대도시가 아닌 경우에도 삼성과 LG는 자국회사임으로 곳곳에
서비스센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과 LG 같은 경우는 외산노트북브랜드(ASUS,레노버,델,HP,기가바이트)등의
대비해서 동일사양의 가격이 최소 30%이상은 더 높다는걸 발견 할 수 있다
이 30%이상의 가격은 A/S 서비스가격이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가성비를 찾는 노트북구매자들에게는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닐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노트북같은 전자제품은 1달만 지나도 구형이 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구형은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할 수준의 사양이 뒤떨어짐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전자제품의 사양은 다음 버전의 출시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보통 2~3년에 한번쯤은 교체 해주는것을 선호한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삼성과 LG만을 고집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수가 없다
감각상각비도 떨어질 뿐더러 무상보증기간1~2년만 사용한다면
삼성과 LG에 비해 서비스센터의 질이나 인프라는 떨어질수있지만
충분히 가격대비 만족할수있는 서비스의 질적인 요소가
외산브랜드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외산브랜드도 무상품질 보증기간 기간에는 대체적으로
매우 친절한 편이다
물론 삼성과 LG에 비해 수리기간이나 부품수급이 어려워
기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결론
본인이 노트북을 구매 할 때 어떤 성향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노트북의 성능을 고를때도 마찬가지이다.
아래의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자!
1. A/S의 질이나 인프라가 살짝 떨어지더라도 가격대비성능이 좋은 외산브랜드를
사용할것인가?
2.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A/S가 확실히 체계적이고 질과 양적으로 우수한 자국브랜드
삼성이나 LG를 사용할것인가?
1번의 경우에는 A/S의 질이나 인프라가 2번의 대비해서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과 성능이
합리적 일 것이며 2번의 경우 1번 대비 성능은 1번과 비슷하지만 가격이 30%이상 비쌀것이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다
다만 필자는 1번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나는 12년 이상 노트북을 사용했던 laptop의 마니아로서
하나의 노트북을 5년이상 a/s받지않고 사용했던 적이 있으며
본인 부주의를 제외하고서는 신제품을 산 이후 2~3년이전에 A/S수리를
받은 이력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외산브랜드도 사후서비스(A/S)를 등한시 하지 않고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상대적으로 여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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